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구왕 통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강철 ==== 코믹스판의 이름은 풍견, 일본판에서는 카자미 마사루.(風見勝)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일본판 성우는 [[카네마루 쥰이치]] / 국내 더빙판 성우는 [[김환진]]. 사천왕 중에선 가장 키가 작고 밤톨 머리를 한 선수. 키가 작다지만, 그래도 평범한 초딩보다는 크다. 나중에 중학생이 되자 제법 성장하기도 했다. 변화구를 특기로 삼고 있다. 이 변화구를 이용한 면도날 슛[* '날카로운 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본판에서는 '가미소리 볼'. [[가미소리]]가 일본어로 면도날이란 뜻이다.]이라는 필살슛도 가지고 있다. 상대의 얼굴 부근에서 살짝 휘는 공으로 그 궤적이 마치 면도를 하는 것 같아보여서 이런 명칭을 붙인 걸지도? 사실 필살슛이 맞는지도 애매하다.(...) 일단 주전 선수들도 쉽게 잡을 수는 없는 공이라곤 하는데, 정작 통키는 특훈 후에 면도날 슛을 아주 간단히 잡아낸다. 이처럼 필살슛으로 보기도 애매한 위력이라 그런지, 패미컴판 게임에서는 딱히 필살슛으로 등장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사천왕들 전원이 필살슛 미보유자로 나오고 있긴 하지만... 대신 MD판 게임에서는 면도날 슛이 어느 정도 반영된건지, 강철의 필살슛은 살짝 옆으로 휘어져나가는 커브볼이다. 일정거리 이후 타겟을 무시하고 휘어져 버리기에 맞추기가 힘든대신에[* 이 때문에 특수슛을 포기하고 일반슛을 던지거나 다른 선수에게 패스하는 게 보통.] 궤도를 잘 알면 타겟 이외의 적을 맞출 수 있어 방어불능이다. 변화구를 제외한 기본 실력은 좀 애매하다. 사천왕들이 다 그렇듯이(...) 네임드 팀과의 경기에서 공을 제대로 받아낸 적이 없다. 그나마 지상훈과 천일봉에 비하면 아웃 1순위까지는 아니지만, 그것도 주로 외야에 나가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고, 실제로 처음부터 내야에 들어갔던 회오리팀과의 경기에선 오히려 강철이 1순위로 아웃당했다. 게다가 연습 중에도 볼을 못 받고 쓰러지자 황금산 주장에게 '''그렇게 약해빠져서 뭘하겠냐'''며 꾸중을 들은 적도 있다. 바로 그 직후에 1학년생인 현진영에게 근거리 슛을 맞고 한 방에 뻗어버린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